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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5월, 꽃들이 미소 짓는 계절
햇살 가득한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바람과 함께 춤추는 꽃잎들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어
마음속에 간직한 어린이날의 환희와 꿈
천천히 떠오르는 그 때의 풍경
꽃잎 하나하나가 순수함을 노래하고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나무를 울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순간들이었어
이제는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때의 미소와 꿈을 간직하며
매년 5월에 찾아가는 그 향기의 공간
시간은 흘러도 어린 마음은 변하지 않아
5월에도 우리는 꽃들과 함께 춤추며
어린이의 순수한 미소를 잊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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