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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만 있기에 답답한 감이 있어서 동해바다 보고 왔어요 이 근처에 식당도 있고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캠핑하기에 좋은것 같네요
화장실, 간단히 씻을곳 마련되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왔어요
토요일 오후4시에 출발해서 여러휴계소 구경하고나서 도착하니 오후 8시더군요 하하 식당에서 삽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텐트치고 바다 구경하니 잠이 솔솔 오더군요 ᆢ일어나니 새벽5시 비 올것 같은 분위기여서 철수 했어요
결론 지금까지 피곤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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